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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말과글 #대통령연설비서관 #맞춤글쓰기전략찾기
대통령의 글쓰기 - 1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우는 사람을 움직이는 글쓰기 비법
강원국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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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미디어
2024. 06. 18 (화) 20:00온라인 - 무료모집인원 제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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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의 인사
안녕하세요. 강원국 작가입니다.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어렵습니다. 때로는 두렵기도 하고요. 하지만 여러분 같은 글동무들이 있어 든든하고 의지가 됩니다. 서로 돕고 서로에게 배우면서 글쓰기 여정을 함께 이겨내고 마침내 가장 자기다운 글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저자의 생각거리 질문
책 읽기 전
1. 대통령에게 글쓰기가 얼마나, 왜 중요할까요?
2. 지금의 당신은 왜 글쓰기 비법이 필요한가요?
3. 글쓰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어디인가요? (시작/마무리/탈고 등)
책 읽기 후
1. 우리에게 글쓰기는 왜 중요할까요?
2. 우리는 왜 계속 읽고 써야 할까요?
3. 자신이 가장 유지해야 할/바꿔야 할 글쓰기 비법이 무엇이었나요?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
- 글쓰기가 막연하게 어렵고 무서운 사람
- 실질적인 글쓰기 비법이 궁금한 사람
- '리더'로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사람
- 나의 '리더'가 하는 말을 찰떡같이 이해하고 싶은 사람
📌 책 속 한 문장
"애초부터 글쟁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쓰고 싶은 내용에 진심을 담아 쓰면 된다. 맞춤법만 맞게 쓸 수 있거든 거침없이 써 내려가자. 우리는 시인도, 소설가도 아니지 않은가." "말과 글이야말로 모든 것의 종합판이다."
저자 강원국
저술가, 강연자.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는 연설비서관으로 일했다. 대우 김우중 전 회장과 효성 조석래 회장의 스피치라이터였으며, 지금은 집필, 강연, 방송 활동에 전념하며 자기 말을 하고 자기 글을 쓰며 산다. 대통령은 말과 글을 통해 자신의 뜻을 밝히고 나라를 이끌어간다.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직접 배웠다. 김대중 대통령은 문구 하나하나를 직접 다듬어주었고, 노무현 대통령은 불러서 앉혀놓고 토론하듯 가르쳤다. 연설문을 쓰는 일은 연설하는 사람의 생각하는 방식과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이기도 하다. 《대통령의 글쓰기》는 이런 배움의 결과물이자 저자의 인생 첫 책이다. 이후 《회장님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강원국의 결국은 말입니다》, 《강원국의 진짜 공부》, 《강원국의 인생 공부》를 집필했으며, 《강원국 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 《말하기의 태도》를 함께 썼다.
모임 문의 : hello.semoram@gmail.com